신체검진(Physical exam)
- 복부검사(Examination of Abdomen)
종괴(mass)나 커진 기관(장기종대, 간종대, 비종대), 림프절 촉진, 황달(담즙관이 막혀서 피부와 눈이 노래짐)등을 알 수 있다. - 직장검사(Rectal Examination)
손가락 직장검사, 손 직장검사를 통해 출혈, 종양 촉진, 고정 등을 알 수 있다.
영상검사(Imaging)
원발성 종양의 크기와 위치, 인접 장기 혹은 먼 부위에의 침습 정도를 알 수 있다
- 바륨 관장(Barium Enema)
- 소장 검사(Small Bowel Series)
- 흉부 X-ray
- 복부/골반 영상(Imaging, Abdomen/pelvic)
- 간/ 비장 영상(Imaging, Liver/spleen)
- 뇌 영상(Imaging, Brain)
- 뼈 영상(Imaging, Bone)
종양표지자(Tumor markers)
예후, 종양이 재발할 경우에 어떤 치료를 할 것인가를 알게 해준다
- 암배아성 항원(CEA, carcinoembryonic antigen)
내배엽 조직이나 위장 조직에서 자라나는 악성종양 내의 항원의 존재를 측정하는 혈액검사로 지속적인 높은 수치는 전이성 암종의 잔존이나 재발을 의미한다. CEA 검정법(assay)은 원발성 부위를 확인하는데는 특이적이지 않지만, 악성 종양의 존재를 나타낼 수 있다. 흡연자는 악성 병변 없이도 높은 CEA 수치를 보일 수 있다.
정상범위는 2.5ng/ml 미만으로 사용된 검정법의 종류에 따라 어느 정도 변할 수 있다. 10ng/ml 이상의 수치는 광범위 한 질환임을 시사하며, 20ng/ml 이상은 전이를 시사한다. - 기타 종양 표지자들
- CA 19-9(Cancer Antigen 19-9) : 재발에 대비하여, 치료 후에 위장암을 감시하는 것으로 결장직장암에 특이적이지는 않다.
- CA 195(Cancer Antigen 195) : 결장암을 찾아내는 종양 표지자로 변화하는 수치는 종양의 진행이나 퇴행을 나타 낸다
내시경검사(Endoscopies)
- 결장 내시경검사(Colonoscopy)
- 구불결장 내시경검사(Sigmoidoscopy)
- 방광경검사(Cystoscopy)
조직검사(Pathology)
세포의 유형(type), 종양이 선종성 폴립(adenomatous polyp), 융모 선종(villous adenoma)과 관상 선종(tubular adenoma)에서 발생했는지 여부, 병변의 정확한 크기, 결장내의 위치, 종양에서 절제된 표본의 경계까지의 거리, 원발 종양의 혈관 또는 림프관으로의 확장, 직장/결장의 다른 부분에서의 다중성 종양의 존재, 내강 내 확장(결장의 안쪽 표면을 따라 인접한 부분으로 확장), 양성으로 나타난(침범된) 림프절의 위치와 개수, 병리학적으로 검사된 림프절의 개수, 인접한 조직(복막, 장막, 그물막(omentum), 주위의 지방, 주위의 장기)으로의 확장, 장벽을 통해 종양이 관통한 깊이(Duke's staging), 수술 동안 다른 부가적인 종양 부위의 생검 결과등이 보고되어 있다.
그 외 검사
분변잡혈검사(Fecal Occult Blood Test, FOBT)
분변잠혈검사는 대변 내에 미세하게 섞여 있는 혈액 성분을 확인하는 검사로서 위장관 출혈을 알아내기 위한 검사이다.